2024년 3차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모집공고(24.12.23) 최종 청약 경쟁률

 

이번 2024년 3차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모집공고의 최종 경쟁률은

60.5:1 이라고 합니다. 

 

1,044세대 공급에 총 63,161명이 신청했다고 하는데요 

점점 경쟁률이 높아지는 것 같은 것은 저만의 착각인지.. 

 

청년안심주택 모집 공고가 올라올 때마다 로또 사듯이 청약 넣고 있는데 

이번에도 역시나 광탈입니다

 

하지만, 다른 공고도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으니 포기하지 않고 넣어보다보면

언젠가 당첨되는 날이 오겠죠? 

 

공급호수 별 경쟁률이 얼마나 됐는지 확인해볼게요

 

청년(18B형) 210호수를 공급한 세이지움 개봉은

1순위의 경우 0.6:1로 서류만 통과한다면, 무리없이 들어가시겠군요..

3순위인 분들의 경쟁률도 11.7:1로 다른 구에 비해 경쟁률이 크진 않았습니다. 

확실히 공급호수가 많다보니, 경쟁률이 크게 높진 않네요 

 

2호수 공급한 어바니엘 위드 더 스타일 충정로의 경우, 경쟁률이 무려 510:1

이런 경쟁률을 뚫고 들어가시는 분들은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.. 

 

용산베르디움프렌즈의 경우 39M은 쉐어형이라는 거 참고해주시고, 

그렇다보니 경쟁률이 크게 높진 않습니다. 

한 집에 방만 나눠서 사는 구조로 되어 있어 아무래도 선호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

39M쉐어형의 경우 경쟁률이 9.2:1

반면, 19형의 경우 1200:1까지 되네요

 

1000:1 이게 맞나 싶네

 

 

100:1의 경쟁률은 가뿐히 넘어가는 송파/강남구

용산 원효 루미니의 경우 쉐어형도 159:1 의 경쟁률을 자랑하네요

 

 

 

 

1호수 공급하는 문정역 마에스트로는 청년의 경우 4222명이 지원을 했네요 

와.. 

 

아르체움 등촌도 총 31호수 공급 예정으로 경쟁률이 다른 곳에 비해서는 합리적인(?)편

 

106호수 공급하는 센터스퀘어 발산 22형 청년의 경우 

경쟁률은 47.1:1 이고 1순위의 경우 1.4:1로 

서류 통과하면 어렵지 않게 들어갈 수 있겠네요 

 

제가 지원하기도 한 곳인 한영 스테이 

22형을 신청했는데 경쟁률이 166.1:1이었네요 

역시 100:1의 경쟁률을 뚫지는 못했던 이번 공고였습니다..